JESUS ALL - 튤리안 차비진 [출판사:두란노]
2012 미국 <크리스채니티 투데이>가 선정한 ‘올해의 책’
“올해에 단 한 권의 책을 읽을 생각이라면, 이 책을 읽으라”
2012 미국 <크리스채니티 투데이>가 선정한 ‘올해의 책’
“올해에 단 한 권의 책을 읽을 생각이라면, 이 책을 읽으라”
빌리 그레이엄 외손자이자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 튤리안 차비진의 신앙의 정석
“복음에는 어떤 것도 덧붙일 것이 없다!”
Jesus + Nothing = Everything
튤리안 차비진. 승승장구를 하던 그가 갑자기 사방에서 비난이 날아왔을 때, 그의 살 소망은 바닥이 났다. 그 인생의 위기 앞에서, 자신이 복음의 빛 앞에 산산조각 났음을 고백한다. 자신이 얼마나 예수님 이외에 많은 것을 더하려고 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얼마나 사람의 인정과 평가에 연연했는지를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내가 시도한 Something은 전부 Nothing이었다.
나를 내려놓고 예수님만 남았을 때,
나의 모든 것은 Everything이 되어 있었다.
‘예수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Jesus All'"
차비진은 예수님이 얼마나 광대하시고 충만한 분이신지를 깨달았다. 하늘의 의사가 골로새서라는 메스를 휘두르셨다. 이 복음의 빛 앞에서야, 세상의 초라함을 알아버렸다. 주님은 그에게 복음이 얼마나 충만한지, 복음으로 충만한 사람이 어떤 의미인지를 점점 더 깊이 알도록 하셨다.
내 인생은 Nothing 인생이었습니다
차비진은 그때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들에 얼마나 철저히 지배를 당해 왔는지, 예수님이 어떻게 자신을 해방시키셨는지를 똑똑히 깨닫는다.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수없이 깎고 자르고 다듬으시는 과정이 필요하며, 복음을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사실까지 인정하게 되었다.
세상의 인정 위에 삶을 짓고 있는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은 ‘Nothing 인생’임을 깨닫게 해주셨다. 무언가 더 해야 하고, 무언가 더 가져야 할 것 같은 우리의 생각과 달리, 있는 그대로의 우리의 모습을 받아 주시는 주님, 그분이야말로 우리가 필요한 전부이심을 깨닫게 되었다.
성숙한 성도에게도 ‘날마다’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다
예수를 믿고 갓 성도가 되었을 때만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차비진은 자신처럼, 성숙한 성도가 되어도 날마다 우리가 복음의 능력이 필요함을 이 책에서 말하려 한다. 그 은혜의 빛 속에 날마다 우리 자신을 비출 때만이 ‘자기의 힘’이 아닌 ‘예수의 힘’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당신 인생에 예수만 남기라
예수 외에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을 안 순간,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주님을 만난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충만케 하시는 주님을 만난다. 이 은혜를 맛본 자만이 고백할 수 있다.
“주님이 전부입니다. 조금도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만으로 충분합니다.”
인생에 우리가 의지하고 있는 우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예수만 남기라. 그 복음의 능력을 의지하겠다고 첫 발을 내딛어 보라. 차비진이 만난 능력의 예수를 당신도 만나게 될 것이다.
* 일러두기
「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 홈페이지 jesusall.kr 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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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way.org/JesusPlusNothing(영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