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변화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강준민 [출판사:두란노]
변화를 적이 아닌 친구로 여기십시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용기를 내십시오.
우리는 엄청난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한다. 변화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새 변화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는 변화에 잘 적응하고 변화를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한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다.
하나님이 쓰신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등은 이민자들이었다. 왜 하나님은 주로 이민자들을 통해 새 역사를 창조하신 것일까? 이민자들은 변화에 익숙하다. 변화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늘 변화하는 인생을 산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한 그리스도인은 그 순간부터 놀라운 변화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변화는 모험을, 모험은 우리 안에 감추어진 잠재력을 드러낸다. 모험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두려움을 정복하는 용기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모든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인생은 예측할 수가 없다. 변화한다는 것은 낯선 땅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다. 성경 인물들은 변화라는 고난을 스승으로 여겼다. 거센 폭풍우처럼 찾아온 고난을 거절하지 않고 환영했다. 이 책을 읽으면 변화를 적이 아닌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다. 변화에 믿음으로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변화가 주는 축복의 길을 내디딜 수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