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양창순 [출판사:센추리원]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 양창순(정신과 전문의)은 신경과, 정신과 전문의. 연세대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을 졸업하고 ‘조현증 환자와 일반인에서 한글을 지각하는 데 대뇌의 어느 부위가 주로 작동하는가’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각과 대뇌의 관련성뿐 아니라 한글이 표음문자이면서 표의문자라는 것을 밝힌 논문이다. 개인적으로 서양의 정신의학만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한계를 느껴 다시금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해 두 번째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시 심사위원들로부터 동양의 주역과 서양의 정신의학을 접목한 최초의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Harbor-UCLA정신과 방문교수 등을 거쳐 현재 양창순 신경정신과/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외래교수이며 미국 정신의학회 회원 및 펠로우, 미국의사경영자 학회 회원이다. CBS 시청자 위원회, 동아일보 독자인권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방송 활동으로는 SBS의 ‘양창순의 라디오카페’, 기독교 방송의 ‘양창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을 진행하였다. 삼성경제연구소의 SERICEO에서 100회 이상 <심리클리닉>를 진행하였으며 많은 기업과 조직에서 ‘리더들의 마음경영’, ‘인간관계’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CEO, 마음을 읽다』『나는 왜 사랑을 못하나』『미운 오리새끼 날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