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문화 속에서 목마르고 영적으로 가난한 청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 책은 사람과의 참 만남과 영성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우는 책이다. 무언가를 억지로 가르치려고 하면 우리는 배우는 것을 거부할 때가 많다. 청년들에게 다가갈 언어를 찾으면서, 저자는 일상 속에서 문득문득 마주하게 되는 좋은 책과의 만남, 자기 자신과의 만남, 이웃과의 만남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참된 만남의 순간과 감동을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 ‘만남의 기쁨’과 여러 가지 색깔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