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하나님의 경영은 미처 가보지 못한 신비한 바다와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한 홍 목사.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 세상과 우리 인생을 향한 놀랍고 세밀하신 하나님의 경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깨닫게 된 하나님의 경영을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법인 가감승제,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과 문장부호인 쉼표,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를 사용해 설명하는 것이 흥미롭다. 그는 또한 이 모든 비밀이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 담겨 있음을 강조한다.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인생이겠지만,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을 알게 된다면 놀랍도록 멋진 그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십자가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기대에 분명 응답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