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강해 : 의와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 - BST시리즈 [출판사:IVP]
갈라디아서 강해 : 의와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 - BST 시리즈
갈라디아서 강해 : 의와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 - BST 시리즈
의와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
갈라디아 지역에 사는 소수의 어린 회심자들은 여러 문제에 직면했다. 그들은 여러 가르침을 제시하는 다양한 종교 지도자 가운데 누가 옳은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이교 문화 한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바울은 믿음을 제시한다. 이는 율법이나 행위에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일 즉 십자가의 구속을 의지하는 믿음이며, 이야 말로 의와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해답은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우리가 겪는 세세한 갈등의 양상은 바울 시대와 다르지만, 그가 말한 원리들은 그가 높이는 주님과 마찬가지로 초시간적이며, 우리도 여전히 자유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징
1) 논리적이면서도 쉽다.
2) 성경 본문에 집중하면서도 그 본문이 지금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또 일으켜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3) 개인 및 그룹 공부에 사용할 수 있는 친절한 연구 문제를 덧붙였다.
>>독자 대상
1) 갈라디아서를 가르치는 모든 이.
2) 갈라디아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모든 이.
>>본문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들과 딸의 삶이다. 그것은 종의 삶이 아니다. 속박이 아니라 자유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서로의 종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그리스도께, 서로에게 속해 있으며, 우리가 속한 사람들을 기쁘게 섬긴다. 하지만 이러한 섬김은 자유다. 우리의 구원이 율법의 문자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맹종하는 것에 달려 있는 것처럼 율법에 속박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달려 있다.”
- 제11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