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엘리야 때처럼-오대원 [출판사:예수전도단]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벽안(碧眼)의 선교사 오대원 목사가 나누는
‘홀로 세상과 맞선’ 두 선지자 이야기
한국교회의 영원한 친구이자 멘토, 한국 예수전도단(국제 YWAM)의 설립자,
《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의 저자 오대원 목사의 8년만의 신간 출간!!
하나님은 지금도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설 자를 찾고 계신다
이제, 당신이 세상과 맞설 차례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벽안(碧眼)의 선교사 오대원 목사가 나누는
‘홀로 세상과 맞선’ 두 선지자 이야기
한국교회의 영원한 친구이자 멘토, 한국 예수전도단(국제 YWAM)의 설립자,
《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의 저자 오대원 목사의 8년만의 신간 출간!!
하나님은 지금도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설 자를 찾고 계신다
이제, 당신이 세상과 맞설 차례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우상숭배가 만연한 가운데 강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주님의 말씀을 외치고 놀라운 기적을 나타낸 선지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이 강한 능력을 발휘한 것은 그들이 특별해서가 아니었다. 오직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여 나아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교회 안팎이 총체적인 타락과 타협, 위선과 혼돈으로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는 시기다. 그러나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따르기로 결정했다면, 그 어떤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있든 그것은 끝이 아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사람들과의 갈등과 세상의 위협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하나님 백성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쓰러지고 실패했다고 도망칠 필요도 없다. 믿음으로 살려는 사람이 나 혼자뿐인 것 같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거든, 우리와 동일한 자리에 서 있었던 그 옛날 영적 선배들에게 한 수 배워 보자.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해 들여다보는, 진정한 제자의 삶
분열왕국 시절 북 이스라엘의 격동기를 풍미했던 두 선지자가 있었다. 그들은 바로 열혈 선지자 엘리야, 그리고 그의 제자 엘리사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며 한반도의 부흥과 한민족의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하고 사역해 온 벽안(碧眼)의 선교사 오대원 목사는 열왕기상하에 나오는 엘리야와 엘리사의 모습을 통해 지금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를 일러준다.
오대원 목사는 열왕기상 16장에서부터 열왕기하 13장을 순서에 따라 묵상하며 엘리야와 엘리사 선지자의 주요 행적, 그들이 만난 사람과 경험한 사건들에서 나온 메시지를 신앙의 핵심적인 주제들과 연결 지어 살펴본다. 치유와 기적, 하나님의 임재, 영적 전쟁, 성령 세례, 영적 권능,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마음의 변화, 회복과 부흥, 공동체, 선교, 그리스도의 증인됨 등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에 새기고 삶 가운데 품어야 할 다양한 주제를 오대원 목사 특유의 여유롭고도 꼼꼼한 관점으로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과 장면과 상황은 옛날이야기 속에 나오는 것들이 아니다. 바로 지금 우리의 모습이며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이 시대의 이야기와 현장들이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누구 편에 서 있는지 돌아보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