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리 좋은 그리스도인은 아닌 것 같다."
●나는 기도를 많이 하지 못한다
●나는 성경을 자주 읽지 못한다
●나는 전도를 잘하지 못한다
●나는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그리 헌신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
●나는 그리 영적인 사람이 아니다

당신도 이렇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기독교적인 일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잠잠히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우리는 자신이 한 일대신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염려하고, 불완전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보다 우리의 불완전함에 더 관심을 집중시킨다.

마이클 야코넬리는 불완전과 미완성과 엉망진창으로 뒤엉킨 우리의 삶이 실제로 진정한 기독교의 특징이라고, 진정한 기독교는 뒤엉켜있고 산만하고 균형을 잃고 있는 우리들을 위한 것이며, 그리고 우리를 멋지게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있다. 엉망진창으로 뒤엉킨 제자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고, 그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기뻐하셨고, 또 지금도 기뻐하실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면 지친 신자들, 종교적으로 부적격한 사람들, 그리고 상당히 뒤엉킨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그분을 찾아 보라.
이 책은 우리 안에 있는 영적 완벽주의를 교정해주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엉망진창이고 예측할 수 없는 삶 속에서 우리를 만나시고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제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