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그런 말이 어딨어- 윌 데이비스 [출판사:터치북스]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다.
성경에 없는 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재단하지 말라!
“그런 식으로 살면서 무슨 크리스천이라고…….”
“모든 것은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어.”
“이게 네가 져야 할 십자가야.”
“똑같은 죄를 계속 용서해 주는 것에 이제 질려 버렸다.”
어느덧 익숙해져 버린 수많은 거짓말을 구분하고
하나님의 진짜 은혜를 발견하는 법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다.
성경에 없는 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재단하지 말라!
“그런 식으로 살면서 무슨 크리스천이라고…….”
“모든 것은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어.”
“이게 네가 져야 할 십자가야.”
“똑같은 죄를 계속 용서해 주는 것에 이제 질려 버렸다.”
어느덧 익숙해져 버린 수많은 거짓말을 구분하고
하나님의 진짜 은혜를 발견하는 법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많은 부분이 사실은, 그분이 결코 얘기하신 적이 없는 말들이다. 그것은 성경적이지도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과도 맞지 않다. 그는 오랜 경험을 통해 우리가 잘못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께로 달려가야 한다고 격려하고 있다. 죄책감으로 인한 목소리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은 것을 거부하고,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만을 믿어야 한다.
1. 성경에는 없는 말이지만 성경보다 더 믿음이 간다고?
대다수의 크리스천들은 늘 전전긍긍하며 살아간다. 혹시라도 오늘 또 하나님을 실망시킨 것은 아닌지, 이제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기회를 다 날려버린 것은 아닌지,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없는 것은 아닌지 좌불안석이다.
하지만 이 책은 거듭 강조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일 것이라고 믿고 있는 상당수의 말들이 사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적이 없는(혹은 지레짐작했던) 사람의 논리일 뿐이라고. 그 말들을 우리는 마치 ‘성경’처럼 믿고,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살도록 강요한다.
윌 데이비스의 책, <성경에 그런 말이 어딨어>는 속임수에 묶인 삶을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거짓에서 자유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성경적인 근거와 논리를 들어가며 그동안 우리가 믿어 왔던 여러 거짓말들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2.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다.”
저자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오해하는 것과 실제로 하신 말씀을 비교해 본 다음, 그런 잘못된 정죄의 신학을 예수님의 진심이 담긴 진리의 말씀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긋지긋해하신다는 식의 거짓 메시지를 거부해야 한다. 그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올바르게 세우고 하나님이 보여 주신 진리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
우리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율법이 아닌 은혜를 선택할 힘을 얻고, 거짓이 아닌 진리를 바라볼 눈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