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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국가대표-이영무 [출판사:두란노]

하나님의 국가대표-이영무

축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최초 기도 세레모니의 장본인
이영무 감독의 하나님 사랑 축구사랑

세상에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사람은 참 많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그리스도인은 몇이나 될까? 가난보다는 부를, 비천에 처하기보다는 명예롭기를, 고난 받기보다는 복 받기를 더 바라고 추구한다면,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신앙의 현주소를 짚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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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신앙도 대충이란 없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밥보다 축구를 더 좋아했다. 하지만 165cm, 몸무게 53~54kg으로, “그 체격 가지고 무슨 운동을 하려느냐, 일찌감치 그만두는 편이 나을 거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축구를 하기에는 함량미달의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1970년대에 한 경기에서 2만 미터나 뛰어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는 ‘산소 탱크’라 불리는 박지성 선수가 한 경기에 1만 3,000m를 뛴 것보다 더 많이 뛰었다는 이야기다. 그는 축구선수의 3대 요소인 체력과 스피드, 기술 중 하나도 갖추지 못한 선수였다. 그래서 지구력에 승부를 걸었다. 운동을 해도 대충 한 적이 없다. 운동을 했다 하면, 맥박이 1분에 200번 넘게 뛸 때까지 했다. 인간으로서 극한 상황에 이르도록 운동을 한 것이다. 볼 리프팅도 하루에 5,000개씩 했다. 발에서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5,000개를 하기로 결심하면, 중간에 공을 떨어뜨릴 경우 처음부터 다시 개수를 헤아려 했다. ‘악바리’라 불릴 정도로 연습벌레였다.
하지만 그는 운동보다 더 신앙에 매진했다. 그토록 열심히 축구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도 온전히 ‘믿음의 힘’이었다. 그는 어머니의 신앙을 본받아 어려서부터 잠에서 깨면 눈곱도 떼기 전에 기도를 할 정도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즐겨했다. 그가 축구를 하는 이유는 분명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그러기에 국가대표로 국제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기도로 영광을 올려드림으로써,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가 되기도 했다. 그는 성경 보는 것과 기도하는 것 때문에 많은 핍박을 받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핍박하던 이들이 도리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적을 수없이 체험했다.

  • 저자 이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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