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신-티모시 켈러 [출판사:베가북스]
신의 존재를 믿는 자에겐 신앙의 확고한 기반을,
신은 죽었다고 믿는 영혼에겐 그를 발견하는 기회를,
“도킨스씨, 신은 인간이 만든 게 아닙니다.”
신은 어째서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그냥 두고 보는 걸까?
사랑의 신이 어떻게 인간을 지옥으로 내몰 수 있단 말인가?
기독교는 왜 좀 더 국외자들을 포용하지 못하는 걸까?
하나의 종교가 옳고 다른 종교들은 틀렸다는 게 있을 수 있는가?
어째서 신의 이름을 걸고 그토록 많은 전쟁이 벌어졌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