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도 마음을 주의 깊게 쏟아 붓고 , 믿음과 사랑이 생싱히 살아 작동하게 하며,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망이 올려지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부분입니다. 이런 진실성이 없다면, 우리가 아무리 미사여구를 구사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생명없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메튜 헨리
영국의 뛰어난 신학자이자 설교자이며, 1662년 영국 플린트샤에서 필립 헨 목사이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잘로교 계통의 런던 이슬렁틴 대학을 마친후 1687년 목사 안수를 받고 1712년 까지 26년동안 체스터에서 목회했다. 그 후 런던 근교의 하그네이 교회로 옮겨 목회하던중 1714년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의 통찰력있는 성경주석과 설교집은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