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랑하는 복음-마틴 로이드 존스 [출판사:복있는사람]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야,
왜 그렇게 낙심해 있느냐?
너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복음과 함께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서라!"
● 디모데후서 1:12을 기초로 한 11편의 전도설교
● 새로운 번역과 꼼꼼한 편집으로 재탄생한 정식 계약본
● 정근두, 김서택 목사 추천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야,
왜 그렇게 낙심해 있느냐?
너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복음과 함께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서라!"
● 디모데후서 1:12을 기초로 한 11편의 전도설교
● 새로운 번역과 꼼꼼한 편집으로 재탄생한 정식 계약본
● 정근두, 김서택 목사 추천
디모데후서는 사도 바울이 자신의 아들과도 같은 믿음의 동역자 디모데에게 쓴 마지막 편지다. 로마 감옥에 수감되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노 사도는, 자신으로 인해, 그리고 교회의 위기를 직면하며 낙심해 있는 디모데를 향해 격려와 함께 결코 멈출 수도, 망설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진리의 복음을 다시금 간절하게 일깨운다. 이미 많은 자들이 믿음을 버리고 떠났고 바울마저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질적으로 유약했던 디모데는 보이는 현실 앞에서 심히 움츠러들었다.
이 설교는 디모데후서 1:12 말씀을 기초로 한 전도설교다. 로이드 존스가 1964년 웨스트민스터 채플 주일예배에서 선포한 11편의 설교를 묶은 것이다. 그는 “복음적” 설교가 아니라 바로 “복음”을 설교하면서, 이천 년 전 감옥에서 유언처럼 고백하는 바울의 그 부끄러워하지 않는 “복음”이 현대를 살아가는 오늘 우리에게도 강력한 효력이 있음을, 예리한 영적 메스로 파헤친다. 사도 바울이 담대히 자랑하며 증거하는 복음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환란과 핍박, 죽음의 공포, 쓰라린 배신과 배교 앞에서도 그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그의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 절체절명의 상황을 믿음의 승리로 견인하는 바울의 동력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당대와 현재를 풍미하던 철학적 사조의 힘인가, 위대한 종교성의 힘인가, 끊임없이 진보한다고 믿는 교육과 과학의 힘인가, 아니면 정치와 권력의 힘인가...... 로이드 존스는 망설이지 않고 반복해서 선포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만 그것이 가능한 일임을. 그것이야말로 바울이 해일처럼 밀려드는 고난과 맞서 씨름할 수 있었던 원천적 힘이었던 것이다.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현저한 복음의 쇠퇴가 강단을 파고드는 오늘날에도, 바울의 고백은 여전히 강력한 효력을 지니고 있는가? 로이드 존스는 “그렇다!”고 답한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대신에 도덕과 윤리, 율법과 욕망을 부추기는 메시지가 여과 없이 전달되는 현실 앞에서, 로이드 존스의 이 설교는 복음의 유일성과 함께 그 능력을 생생히 대면케 할 것이다.
|특징|
- 디모데후서 1:12 말씀을 기초로 한 11편의 전도설교
- 복음의 유일성과 능력을 명징한 논리로 풀어낸 책
- 새로운 번역과 꼼꼼한 편집으로 재탄생한 정식 계약본
|독자 대상|
- 인생의 문제 앞에서 낙심하여 복음의 실효성과 능력을 의문하는 이들
- 복음의 핵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이들
-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전도자, 선교단체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