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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아래서 - 맥스 루케이도 [출판사:가치창조]

십자가 아래서 -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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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아래서』 - 저항할 수 없는 새벽 

 
예루살렘의 자그마한 다락방이 나에게 왔다. 
저항할 수 없는 그 새벽의 엄청난 축복의 사건!

 
 
"바로 그 십자가 아래 내가 있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그날 새벽, 미명의 사건!

저항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의사건을 목격한 로마 군인의 생생한 증언에 함께 귀기울여 보자.
 
이글을 읽다보면 이 천년 전 그 예루살렘의 보잘것없는 다락방에 앉아, 귓가를 울리는 한 군인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알고는 있지만 부활의 그 날가지 다시 살아나실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였던 제자들처럼, 읽는 이 모두 로마군인 클라우디우스의 증언을 통해 다시 떠올리고 되새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서조차 나를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을.....
 
 
<내용 소개>
그 날...
예수님 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한낱 구경꾼에 지나지 않았다.  예수님과 함께 직접 그 처절한 고통을 나누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며 밤낮으로 따라다니던 제자들도, 그저 먼 발치에서만 관망할 따름이었다. 

 
지독한 외로움 속에 계셨을 예수님은, 그러나 살과 뼈를 관통하는 못이 손에 박힐 때에도, 창이 옆구리에 꽂힐 때에도, 목숨을 구걸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른 채 악을 행하는 인간들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그런데 피비린내 나는 그 현장에서, 한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 그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를 한 장본인이며,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질까 봐 무덤 앞을 지키던 로마 제국의 군인이었다. 

 
구원의 놀라운 역사는 이렇게 일어난다. 때와 장소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며 어떤 대상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그저 주님의 무차별적인 사랑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부활의 새벽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맥스 루케이도는 예수님을 못 박은 로마군인 클라우디우스를 통하여 우리에게 망치소리보다 더 깊은 울림을 전한다. 

부활의 새벽을 체험한 클라우디우스의 떨리는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라. 
가슴 한 쪽이 뜨거워지지 않는가. 
십자가 위에서, 다른 누가 아닌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보라. 
눈가가 더워지지 않는가. 
그 십자가 아래 바로 내가 있었던 것이다.

  • 역자 마영례
  • 원제 십자가 아래서
  • 저자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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