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겪고 있는 열 가지 유혹을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알면서도, 또는 무지해서 쉽게 넘어지는 우리네 약함을 거울을 보는 것처럼 대면하게 해준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이, 사탄이 유혹하더라도 죄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리는 지금과는 달라야 한다. 지금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 이 책의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은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유혹에 무너졌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