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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박대영 [출판사:두란노]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박대영

오늘날 한국 교회는 2천 년 전 그레데의 교회와 같지 않을까? 
디도가 부딪히고, 바울이 풀어준 교회에 대한 모든 고민을 담았다.

한국 교회에 들려주는 바울 사도의 성경적 교회론!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거룩한 교회로 살라. 
교회는 앎이 삶으로 채워질 때 완성된다. 

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바르고 건강한 
주님의 교회로 세워져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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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뿌리는 말씀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뿌리박힌 사람은 고난의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거나 꺾이지 않는다. 말씀의 뿌리에 붙들려 거센 바람을 견뎌 내기 때문이다. 교회 역시 마찬가지다. 모래 위에 세워진 교회는 작은 시련에도 크게 무너지나, 말씀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위기의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무릎으로 굳건하게 버텨낸다. 
이 책은 사도 바울의 목회서신중 하나로 그의 영적 아들인 그레데 섬의 목회자 디도에게 보낸 목회 메시지다. 1-3장으로 이뤄진 비교적 짧은 서신이지만 본 서신에는 ‘교회의 존재 목표와 사명’, ‘지도자의 정체와 자격’, ‘앎과 삶의 일치를 촉구하는 가르침’, ‘세상과 구별된 성도의 존재 방식’,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윤리’,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 ‘선한 열매를 맺는 공동체’ 등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주제들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실천적 측면들이 잘 나타나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안팎으로 많은 진통을 겪고 있다. 이럴수록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서는 것뿐이다. 2,000년 전 그레데에 있는 작은 교회를 향한 바울 사도의 교회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의 신앙을 스스로 돌아보고 바로 서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 저자 박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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