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말하게 하라-서영은 [출판사:열림원]
『삶이 말하게 하라: 투르카나 임연심 선교사와의 대화』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소설가인 서영은이 다년간의 현장 취재와 자료 조사, 인터뷰를 통해 완성한 ‘투르카나 맘’ 고(故) 임연심 선교사(1951~2012)의 전기다. 이역만리 먼 곳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이루어낸 임연심 선교사의의 선교와 봉사, 사랑과 희생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냈다. 임연심 선교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1호 아프리카 선교사로 파송되어 28년간 투르카나 고아들의 엄마로서 그 땅에서 헌신의 삶을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