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사님은 내가 지킨다-에디 변 [출판사:규장]
[우리 목사님은 내가 지킨다]는 온누리교회에서 영어예배를 7년간 목회했던 에디 변 목사는 자신의 경험과 오랜 연구조사를 통해 목회자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전해준다.
[우리 목사님은 내가 지킨다]는 온누리교회에서 영어예배를 7년간 목회했던 에디 변 목사는 자신의 경험과 오랜 연구조사를 통해 목회자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전해준다.
저자 에디 변(Eddie Byun)은 24시간 365일 근무, 탈진 증후군에 극심한 외로움과 엄청난 영적전쟁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 바로 목회자, 주의 종, 선교사, 사역자로 불리는 우리의 목자들이다. 그들이 넘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가슴을 찢으며 애통해하는 한 사람이 있다.
에디 변 목사는 재미교포 2세로 미국의 유수한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미국, 호주, 한국에서 18년째 전심으로 사역을 해오고 있다. 그는 목회 현장에서 부딪치는 수많은 문제들과 씨름하며, 성도들의 사랑의 중보기도와 후원으로 목회를 포기하지 않고 견딜 수 있었음을 고백한다.
사단은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가장 먼저 목회자를 공격한다. 이 책에는 그 공격에 노출된 그들의 실상이 저자의 경험과 연구조사를 통해 드러나 있다. 반면에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급박한 상황에서 벗어난 경우들도 실려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목회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우리의 목자들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것을 호소한다. 또한 그들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제목과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일리노이대학교를 졸업하고, 리젠트신학대학원에서 석사, 고든콘웰신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8년에 전임목회를 시작하여 한동대학교에서 국제학생회 교목으로 사역했고, 2002년부터 7년간 호주 시드니에서 한인 청년들을 위한 뉴라이프워십(New Life Worship)을 섬겼다. 이후 2008년부터 온누리교회에서 영어예배를 담당했고, 영문 큐티지의 편집장도 역임했다. 2016년에 크로스웨이미션교회(Crossway Mission Church)를 개척했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