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랜드 교회들 1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이 책은 단지 성경 속 지리를 탐구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 땅에서 펼쳐졌던 이야기 속에서 배운 교회의 모습들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했던 ‘교회’에서 우리들이 꼭 배워야 할 교회의 본질을 발견하고, 오늘날의 교회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단지 성경 속 지리를 탐구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 땅에서 펼쳐졌던 이야기 속에서 배운 교회의 모습들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했던 ‘교회’에서 우리들이 꼭 배워야 할 교회의 본질을 발견하고, 오늘날의 교회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 담임 목사다. 하나님의 말씀에 늘 “예” 하기를 소망하는 그는 재난이 있는 곳이면 국내든 해외든 발 빠르게 달려가 한국교회 이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일로 ‘119 목사’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조 목사는 교회 주보에 서울광염교회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한국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예수로 이 땅을 덮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구제하며 전도합니다. 한국교회는 천국을 경험하며 천국을 확장하는 중입니다. 한국교회는 우는 이와 함께 울고 웃는 이와 함께 웃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장로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품속 같은 한국교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로 나가셔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한국교회 중 하나인 서울광염교회를 소개합니다.”
조 목사는 서울광염교회가 특별한 교회, 차별된 교회가 아니라 한국교회 중에 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아이처럼 천진한 미소를 담은 얼굴로 건네는 그의 인사말은 늘 “사랑합니다”이다. 사랑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사랑이 넘치는 이 시대의 행복한 목사, 조현삼.
그가 지난 10여 년간 성경의 역사가 펼쳐졌던 땅을 공부하고 여행한 이야기를 『바이블랜드 교회들』에 엮었다. 단지 땅 밟기로 그치는 순례가 아닌 그 땅을 면밀히 살피고 묵상한 기록을 담은 이 책은 성경 속 막연한 지역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게 하고, 성경 말씀을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그 땅에서 배운 교회의 모습들을 소개하며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1권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바이블랜드’는 조만간 2권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광염교회 홈페이지 http://sl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