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고발한다-최영삼 [출판사:겨자씨앗]
종교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독교 역사 이래 현재와 같이 선교가 자유로운 시대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오히려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교회에 나가면 누구도 성경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저 일방적은 설교만 있을 뿐이다. 나아가 질문은 물론 깊이 있는 성경공부도 원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오직 믿음만을 강요한다. 그것만이 진정한 믿음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한국 기독교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