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임재 안의 교회-유기성 [출판사:예수전도단]
유기성 목사의 사도행전 강해 설교를 모은 『주 임재 안의 교회』. 유기성 목사는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를 교과서 삼아 지금 한국 교회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믿음의 실험을 제안한다. 외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복음에서 멀어진 한국 교회에 필요한 것은 주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로의 회복이며, 그 회복의 주체가 주님인 공동체가 곧 초대교회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유기성 목사의 사도행전 강해 설교를 모은 『주 임재 안의 교회』. 유기성 목사는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를 교과서 삼아 지금 한국 교회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믿음의 실험을 제안한다. 외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복음에서 멀어진 한국 교회에 필요한 것은 주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로의 회복이며, 그 회복의 주체가 주님인 공동체가 곧 초대교회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저자 유기성은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로 예수님을 24시간 깊이 묵상하며 친밀히 동행하는 영성일기를 나누고 있다. 페이스북에 올리는 그의 글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기를 도전하며, 예수님이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밝히 드러낸다. 이 책은 한국 교회가 성숙하기 위해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게 한다. 초대교회는 아무 문제가 없던 교회가 아니었다. 우리가 초대교회에 주목해야 하는 핵심은 교회가 주님의 강한 임재 안에 있었다는 점이다. 유기성 목사는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본질이 여기에 있다고 강조한다. 사람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행복한 삶을 얻지 못하는 것은 주님이 임재하시는 예배의 기쁨을 잃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를 다니기만 해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행복은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살아갈 때 가능하다. 유기성 목사는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행복하게 동행하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우리가 주 예수님과 함께 사는 영원한 소원, 그분과 온전히 하나 되고자 하는 지속적인 갈망을 고백한다. 그는 자신이 먼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명자의 길을 가며, 그리스도인들이 주 예수님을 더욱 분명히 알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영성일기를 쓰면서 주님과 동행하며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훈련하도록 격려한다. 또한 제자훈련 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에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며 얻는 삶의 은혜를 전하고 있다.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코스타(KOSTA) 국제이사로 있다. 저서로 《예수를 바라보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영성일기》(규장), 《우리, 서로 사랑하자》(두란노), 《예수님의 사람》(넥서스CROS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