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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이찬수 [출판사:규장]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이찬수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는 호세아서의 전반부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큰 주제는 ‘회개’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끝 간 데 없이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분노를 쏟아놓으시는 두렵고 무서운 상황이 전개된다. 그러나 그 기저에는 범죄한 결과로 ‘미궁’에 갇혀버린 초라한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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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찬수는 만신창이가 된 이 나라와 한국 교회를 향해 여전히 소망이 있음을 전하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지금 이 나라의 형편이 심상치 않다. 이 땅의 교회들이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아직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며, 기회를 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책망과 분노의 말씀일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이 여전히 들리고 있는 한,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다. 돌이키고 회개할 기회, 하나님께로 돌아가 회복의 은혜를 누릴 기회가 있다. 저자는 호세아서를 통해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하나님 앞에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하나님은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라고 하시며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이시지만, 그분의 사랑은 결코 죄와 타협하거나 얼렁뚱땅 덮고 넘어가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기 위해 ‘철저한 회개와 돌이킴’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그럴 때 상처투성이의 인생을 싸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 
2002년 5월, 분당우리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분당우리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U.I.C)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오늘 살 힘》, 《기도하고 통곡하며》, 《죽으면 죽으리이다》, 《오늘을 견뎌라》, 《삶으로 증명하라》, 《보호하심》(규장) 등이 있다. 

  • 저자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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