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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라 - 강중민 [출판사:두란노]

비상하라 - 강중민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본성을 주셨습니다. 
부디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믿음의 날갯짓을 할 수 있는 영적 힘을 키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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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영성은 예수님께 뿌리를 내리고 높은 차원으로 비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얼굴빛을 따라 도전과 열정의 비상을 꿈꾸라! 하늘을 비상하는 본성을 회복하라!
우리 앞에 놓인 문제는 기적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다.

이 책에는 영적 성숙을 깊이 있게 조명해온 강준민 목사가 성도들에게 비상하는 영성을 추구하도록 도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안주하고 싶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나를 다시 추스르고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다독이는 한 마디 “비상하라!” 

2013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국내 100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의 으뜸은 ‘도전정신’이었다. 
5년 전 1위 덕목이었던 창의성은 4위로 밀려났다. 기업의 인재상이 바뀐 이유로 기업들은 글로벌 저성장과 내수침체 장기화를 겪으면서 강한 도전 정신과 주인 의식을 가지고 신 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교계 형편도 어쩌면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선교 100주년을 훌쩍 넘긴 지금, 우리는 어느새 반기독교 정서와 맞서 싸우고 있다. 부흥하던 대형교회 곳곳에서 부정적인 소식들이 줄을 잇고, 입시 준비에 바쁜 청소년층과 유년층이 점점 교회에서 멀어지고 있다. 사회 경제적인 어려움을 몸소 이겨 내야하는 기독교인의 삶도 녹록하지 않다. 그러면서도 바쁜 일상에 쫓겨 자신의 영성을 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강준민 목사의 “비상하라!”는 메시지는 남의 일처럼 선뜻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 피하고 싶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에겐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결국,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참된 힘을 얻고 생명력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은 주께로 다가가는 것이다. 
우리를 깊은 영성으로 안내하는「비상하라」를 통해 우리는 우리를 비상하게 만드는 행복한 추진력을 배울 수 있다. 지금은 하나님과 함께 도약할 때이다.

“독수리는 참새 둥지에 안주하지 않는다.”- 조셉 파커

하나님은 우리를 독수리와 같이 하늘을 비상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분명 하나님과 친밀한 가운데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왕의 자녀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상할 수 있는 힘을 날마다 공급해 주신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건강한 복된 자아상을 회복하고 비상하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꿈꾸게 될 것이다. 또한 비상하는 힘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것이다.

▒ 서문 중에서
「비상」은 더 깊고 더 높은 삶을 동경하는 중에 시작된 책입니다. 저는 인생 여정에서 더 깊고, 더 높은 차원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뿌리와 날개를 함께 주시는 사랑입니다. 뿌리는 깊이를 의미합니다. 날개는 비상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리길 원하십니다. 또한 천상을 향해 비상하길 원하십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뿌리 깊은 영성과 비상하는 영성을 함께 추구해야 합니다. 

비상하는 삶은 더 높은 차원으로 들어가는 삶입니다. 비상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른 관점을 갖게 됩니다. 비상하게 되면 전체를 보게 되고, 깊이 보게 됩니다. 비상할 때 앞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선견력(foresight)을 갖게 됩니다. 비상할 때 우리는 깊이 볼 수 있는 통찰력(insight)을 갖게 됩니다. 통찰력은 간파력입니다. 간파력이란 숨겨진 것이나 드러나지 않은 것을 알아내는 능력입니다. 앞서 보고, 깊이 볼 수 있다는 것은 인생의 나침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비상하게 되면 무엇보다 하나님의 관점을 갖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사건을 만나든, 하나님의 관점을 갖게 되면 모든 것이 새롭게 해석됩니다. 새롭게 해석할 수 있다면 창의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점이 중요합니다. 

비상하게 되면 잘 보입니다. 낮은 곳에서 보이지 않던 길이 보입니다. 길을 볼 줄 아는 사람 과 길을 아는 사람이 지도자가 됩니다. 길이 되어줄 줄 아는 사람이 지도자가 됩니다. 길이 되시는 예수님께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사람이 영적 지도자입니다. 길이 되시는 예수님은 앞서 인도하셨습니다. 지도자는 앞서 보고, 앞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도자는 비상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비상하는 삶을 살 때 사람들을 올바로 섬길 수 있습니다. 

비상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고난을 잘 통과해야 합니다. 어미 독수리는 새끼를 벼랑 끝에 있는 둥지에서 떨어뜨립니다. 새끼는 벼랑 끝에서 떨어지는 순간부터 비상하는 법을 배웁니다. 새끼 독수리는 수없이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하늘을 비상하게 됩니다. 어미 독수리는 고통스런 훈련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새끼 독수리가 비상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비상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하면 비상하게 됩니다. 무릎을 꿇는 자가 가장 멀리 봅니다. 무릎을 꿇는 순간 우리 영혼은 가장 높은 곳으로 비상하게 됩니다. 기도하면 하늘의 보좌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과 함께 사건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비상하는 삶은 하나님을 앙망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얼굴빛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을 닮게 됩니다.

비상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귀와 세상과 육신은 우리를 아래로 끌어내립니다. 탐욕은 무거운 짐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을 때 우리는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비상하는 삶은 생수의 원천이신 하나님께 돌아가는 삶입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 깊이와 높이가 함께 만납니다. 오직 성령님만이 죄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 앉힐 수 있습니다(엡 2:5). 

저는 이 책을 더 깊고, 더 높은 차원을 추구하는 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벼랑 끝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썼습니다. 벼랑 끝은 추락하는 곳이 아니라 비상하는 곳임을 알리기 위해 썼습니다. 기가 막힐 구덩이에 떨어진 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기가 막힐 구덩이가 바로 비상하는 장소임을 깨닫고 잘 견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건저 내시고, 비상케 하십니다. 이 책을 천천히 숙고하면서 읽으십시오. 비상하는 영적 원리와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독자의 needs
생동감 있는 신앙생활을 꿈꾸는 크리스천에게 섬세하고 따뜻한 도전이 된다. 신앙의 전 영역에 걸쳐 신앙성숙을 돕는 실천적인 조언을 만날 수 있다.

  • 저자 강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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