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 - 요한계시록 2 -송태근 [출판사:]
<요한계시록>이 계속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을 펼치라!
<요한계시록>은 이 땅의 그 어떤 신학자도 다 풀어내지 못할 정도의 깊이를 가진 진리의 보고이지만,
어린이들조차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다른 모든 성경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도 계속 읽고 이해하여
우리의 삶에 건강한 영적 자양분을 끊임없이 공급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이 계속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을 펼치라!
<요한계시록>은 이 땅의 그 어떤 신학자도 다 풀어내지 못할 정도의 깊이를 가진 진리의 보고이지만,
어린이들조차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다른 모든 성경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도 계속 읽고 이해하여
우리의 삶에 건강한 영적 자양분을 끊임없이 공급해야 한다.
어지러운 이 세상을 살아갈 엄청난 힘과 용기를 주는 책!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이 시대에 들려주는 분명한 <요한계시록> 말씀!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 말씀을 대할 때면, 그 어떤 다른 성경보다도 ‘난해하다, 어렵다’라는 생각에 미리 사로잡혀 말씀읽기를 은연중에 꺼리게 된다. 게다가 <요한계시록> 말씀을 제대로 전하는 설교를 들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여기저기 수많은 환상과 상징 등이 있고, 이런 묵시문학적인 표현으로 <요한계시록>은 무척 복잡해 보이며, 보는 이에 따라 해석도 분분하여 성경 지식을 얻기도 쉽지 않다. 그렇기에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만만치 않게 느껴진다.
이에 한국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구절구절 쉽고 간결하게, 그러면서도 일반 성도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새롭게 책으로 정리했다. 책 앞부분에서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우리를 겁주기 위한 종말론을 이야기하는 성경으로 오해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더불어 <요한계시록>은 종말이 있다는 바른 인식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시각, 그리고 바른 교회 공동체, 즉 교회론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오늘날 우리들이 교회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데 가장 현실적인 적용 거리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은 마냥 무서워할 책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들끓는 사랑의 기다림을 알게 하는 일종의 연애편지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요한계시록>이 주는 메시지는 그 누구도 아닌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위로 그리고 격려인 것이다. 또한 결단과 순종을 요구하는 도전이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직접 가까이서 느끼고, 그 부름에 과감히 응답해야 한다.
우리의 현재 모습은 비록 못나고 연약하여 수시로 넘어질지라도 우리의 신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전능하셔서 이미 부활의 첫 열매를 우리에게 접붙여 주셨다. 따라서 우리는 단장한 신부처럼 신랑을 기다리며, 오늘을 견디고 믿고 참으며 승리하는 복된 인간으로 살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잘 제시해 준다. <요한계시록> 관련 서적이 시중에 많이 있지만, <요한계시록>의 저변을 제대로 훑어 내려가는 송태근 목사의 이 책은 그간 멀리하던 <요한계시록>을 다시 우리의 삶으로 끌어와 미래의 희망을 품고 살아가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