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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유기성 [출판사:규장]

영성일기-유기성

“영성일기는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훈련하는

 
가장 놀라운 방법이었습니다!”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영성일기를 쓴다는 것은 예수님께 항상 마음을 열어놓겠다는 결단이자
주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위한 가장 놀라운
훈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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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를 통해 누리는
예수님과의 24시간 친밀한 동행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예수님과 실제적인 관계 가운데 사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경험하거나 배운 적이 없다고 해야 정확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제게 아쉬움과 억울함이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많은 설교와 책을 통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듣고 읽었습니다. 십자가 속죄의 복음에 대한 설교와 책도 많이 듣고 읽었습니다. 은혜도 받았고, 구원도 받았고, 믿음도 자랐습니다. 신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신학(神學)을 배웠습니다. 목사가 된 후에는 교회 조직과 체계, 교회 전통들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은 많아졌지만, 예수님과의 친밀함에 있어서는 부끄러울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영적 메마름은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문제입니다.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예수님은 가장 친밀해야 하는 분이지만 정작 가장 무시되고 있는 분입니다.

 

 

영성일기를 통해 눈이 뜨이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예수님이 제 안에 계시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놀라운 진리에 대한 갈망은 저를 계속해서 제 안에 계신 주님을 찾고 또 찾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갈망에 응답해주셔서, 저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서서히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눈이 뜨여갔습니다. 몇 번의 성령 체험과 기도 생활, 성경 공부와 큐티(QT)를 통하여 도움을 받았고, 책을 통하여 여러 멘토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과의 친밀함에 눈이 뜨여가는 가운데 영성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영성일기를 통하여 얻은 유익은 정말로 크고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훈련하는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이 ‘영성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영성일기를 쓰게 된 계기가 되었던 프랭크 루박 선교사에게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24시간 함께하고 있다는 친밀함을 과연 느낄 수 있을까?’에 대해 갈등하다가 1930년 ‘나의 남은 인생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실험으로 삼으리라!’라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는 한 가지 실험을 합니다. 일기를 쓰면서 매일 하나님을 얼마나 경험하고 사는지 기록한 것입니다. 그의 일기인 《프랭크 루박의 편지》(생명의 말씀사)에서 그는, 처음에는 30분에 한 번씩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간격이 점점 줄어들어, 믿음의 실험을 한지 6개월이 지나자 프랭크 루박 선교사는 그토록 알고 싶었던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눈이 열렸습니다.
이 교재에 프랭크 루박 선교사의 1월부터 6월까지의 일기를 차례로 인용하였습니다(책을 인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 생명의말씀사에 감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도 관심 있게 보시고 여러분의 일기와 비교해본다면 영성일기를 쓰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랭크 루박 선교사의 이후의 일기인 《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도 규장 출판사를 통하여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영성일기를 쓰게 되면 우리의 신앙생활에 어떤 놀라운 변화가 생기는지 그 책을 통해서 생생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 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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