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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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신부-이민아 [출판사:두란노]

하늘의 신부-이민아

성령의 사람, 불의 사람 이민아 목사가
애타는 심정으로 쏟아낸 마지막 메시지



“죽는 것, 힘든 것, 우는 것, 영광을 빼앗기는 것, 내 나라가 박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것이 기쁜 소식입니다. 내 인생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신부로 인생이 시작되는 것, 그것을 주시려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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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목사는 ‘열정’이었다. ‘불’이었다.
신랑 되신 예수님만 불같이 사랑하는 ‘순결한 신부’였다.

죽도록 힘들어도 주님 이야기만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싱싱하고 파릇파릇하게 살아났다. 그녀가 이끄는 예배에는 한계가 없었다. 새벽까지 다윗처럼 뛰놀며 청년보다 더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했다.

이 책은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이전보다 더 기쁘고 힘 있게 하나님을 전했던 사랑과 생명과 예배의 기록이다. 2011년 7월부터 2012년 2월 마지막 주까지 수십 차례 집회를 감당하면서 원 없이 하나님을 찬양했던, 이민아 목사의 마지막 열정이요 불꽃이다.

이제 눈부신 하늘의 신부로 살고 있을 이민아 목사,
그 딸이 외쳤던 생명의 소리가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전해져 많은 이가 생명을 얻고,
하늘의 신부로 거듭나길 바란다.

  • 저자 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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