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얀시의 스토리 성경- 필립 얀시,팀 스태퍼드 [출판사:요단]
필립얀시의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 나는 설명으로 성경에 빛났던 순간과 암울했던 순간들을 생생한 스토리로 전한다. 그리고 각 권의 주요 구절에 대한 설명에서 저자의 탁월한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각 구절마다 삶으로 연결짓는 깊은 경건의 질문들이 있어,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나눌 수도 있게 구성하였다.
필립얀시의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 나는 설명으로 성경에 빛났던 순간과 암울했던 순간들을 생생한 스토리로 전한다. 그리고 각 권의 주요 구절에 대한 설명에서 저자의 탁월한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각 구절마다 삶으로 연결짓는 깊은 경건의 질문들이 있어,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나눌 수도 있게 구성하였다.
• 용감한 전사가 시도 썼다 - 다윗은 ‘지나치게 으스대는 마초’타입의 전사는 분명 아니었다. 실제로 다윗이 사울 왕의 눈에 띈 것은 그의 군사적 기교가 아니라 음악적 기교 때문이었다. 또한 그는 시인이었는데 그는 바위, 동굴, 별들, 전쟁의 들판, 양과 같은 자연을 배경으로 시작하다가 하나님에 대한 심오한 생각들을 표현하기 위해 이 물리적 세계에서 생각을 펼쳐 나간다.
•니고데모: 위태로운 명성 - 대다수의 예수님 제자들은 지위가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어서 잃어버릴 것에 대한 염려가 없었다. 어부나 세리는 비정통적인 선생을 쫓아도 박탈당할 명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니고데모의 명성을 상당히 위태로웠다. 바리새인인 그는 특정한 신조들을 지키기로 헌신한 사람이었다. 때문에 예수님 만나기를 밤에 청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