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하는 청춘에게 주는 하나님의 쪽지-한만오 [출판사:대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거창하지 않다. 친구로서, 학교 선배로서, 인생 선생으로서, 교수로서, 목사로서 내 주변의 젊은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 그것을 이 책에 담았다. 누구나 학창시절과 청년의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 한다. 그 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젊음의 광장인 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있으면, 대학시절의 아쉬움과 후회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때마다 그 추억들을 메모하고 모아 두었다. 사랑하는 제자들과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나와 같은 실수나 후회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이 더 행복하고 존귀한 삶을 누리고 나누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