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토트의 산상수훈-존 스토트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세상과도 이름뿐인 종교인과도 달라야 한다.
세상을 거스르는 기준, 이것이 산상 설교의 핵심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세상과도 이름뿐인 종교인과도 달라야 한다.
세상을 거스르는 기준, 이것이 산상 설교의 핵심이다!
위대한 복음주의 지도자, 신앙의 멘토, 그리고 스스로 제자의 삶을 살았던 진실한 성품의 그리스도인,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무리를 따를 것인가.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
90평생 인생의 깊은 주름만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위대한 지적 자산을 쌓아온 존 스토트 목사가 평생
그리고 마지막에도 가장 강조한 외침,
“세상에 순응하지 말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구별된 삶을 살아가라!”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선언대로 살 때에만 세상은 교회에 이끌린다.
세상 여론이라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될 것인가, 예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을 것인가.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을 갈 것인가. 멸망에 이르는 넓은 길을 갈 것인가.
산상 설교는 우리에게 대안을 제시하며 선택을 촉구한다.
세상에 순응하지 말라!
너희는 다르다! 다르게 살아야 한다!
유일한 대안은 예수님의 말씀과 그 주장들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선언서와 같다.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이 어떤 사람이 되며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시는지 친히 설명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단순히 윤리적 규칙들을 늘어놓지 않으셨다. 산상수훈의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의 방식과는 대비되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제시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