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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용사들이 온다-박영민 [출판사:쿰란]

코뿔소 용사들이 온다-박영민

주님은
용사이시다.(출15:3)

코뿔소 용사들이 되어
그분이 이끄시는 대로
우리가 움직여 갈 때
어느 누구도 우리를 멈추지 못할 것이다.

그분과 함께라면
우리가 가지 못할 곳은 없다.
우리가 가는 곳이
곧 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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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의 300용사들을 보라.
그들은 “영적전쟁에는 인해전술(人海戰術)이 통하지 않는다.”는 진리의 표본이다.

코뿔소 용사들은 장해물이 있다 해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장해물을 만나면 본능이 깨어나고 야성이 발동 된다. 다수(多數)를 두려워 하지 말고 담대하게 맞서라.

전신갑주를 입고 지옥의 문을 부수고, 사면초가(四面楚歌)와 같은 현실을 뒤엎어야 한다.
중력을 거부하듯 치솟은 비전의 뿔을 곧추 세우고 주님의 부르심이 있는 곳으로 방향을 정하고 거침 없이 질주하라.

당신안에 웅크리고 있는 영적 거장을 깨워야 한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여 안일함에 길들여진 혼 합주의 속물 믿음을 청산하고, 거룩한 야성을 회복하여 당신의 삶의 전폭을 하나님께 드려라.

이제, 당신 안에서 가느다란 박동소리와 함께 꺼져가는 심장을 손에 쥐고 거세게 맛사지 하고, 풀려나기를 원하는 코뿔소처럼 거친 야성의 믿음을 풀어 놓아 영적 정글을 마음껏 누비며 다니게 하라. 바로 지금이 그 부르심에 따르기로 결단해야 할 때 이다. 
                  
예수님의 심장속에 있는 교회의 모습은 코뿔소의 떼와 같은 교회이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두려워 떨게 하는 곳이 바로 교회이기 때문이다. 
코뿔소들은 지독한 근시여서 최대 시야가 10m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들의 최대 속력은 시속 50km가 넘는다.
코뿔소들은 뿔로 방향을 결정한 후에는 뒤돌아 보거나 멈춰서지 않고 전속력으로 달린다.
그렇게 질주하는 코뿔소들의 행렬을 '크러쉬(CRASH)'라고 하는데 ‘충돌하다, 들이받다’라는 뜻과 ‘요란한 괭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요란한 소리와 함께 흙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코뿔소 떼의 모습은 실로 천지가 진동하는 행렬이다.
코뿔소 떼들은 장해물을 두려워 하지 않고 거칠게 질주한다.
그들의 발에 밟히든지 피하든지 결정하는 것은 앞에 있는 장해물들의 몫이다.
오늘 우리의 신앙도 이와 같아야 된다.
진리와 야성으로 무장하고 펄펄뛰는 심장을 가지고 바로 눈 앞에서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보며 코뿔소 떼처럼 거침없이 질주해야 한다.
오늘날의 교회가 코뿔소 용사들이 되어 비전을 향해 돌진 할 때 사단의 권세가 떨며 어두움의 세력들의 강력한 진들이 무너지게 될 것이다.

  • 저자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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