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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고대전쟁-조병호 [출판사:통독원]

성경과 고대전쟁-조병호

통通박사 조병호의 두 번째 고대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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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경우 나라를 가진 왕은 힘이 생기면 결국 제국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힘을 가진 나라의 왕은 다른 민족의 나라까지 소유해서 더 큰 나라의 왕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그 공통적 방법은 동서고금을 통해서 보면 전쟁이다.

성경과 관련된 고대 전쟁을 다시 살펴보는 것은 21세기 그리스도인들이 제사장 나라를 꿈꾸기 위함이고, 거룩한 시민을 꿈꾸기 위함이다. 제사장 나라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평화, 인간과 인간 사이의 평화를 꿈꾸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역사학자이며 성경통독 전문가인 통通박사 조병호가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의 5대 제국과 성경을 통通으로 엮은 『성경과 5대 제국』에 이어 두 번째 고대사 이야기로 고대 제국들의 전쟁을 통한 세계질서를 담은 『성경과 고대전쟁』을 출간했다. 저자는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역사신학을 전공하고, 영국 왕립역사학회에서 「The Student YMCA in Korea, 1900-1945」로 발제하였으며, 독일 신학사전 RGG에 아티클 「Studentische Missionbewegung」 을 게재한 바 있는 세계적인 역사학자이다. 동시에 지난 23년 간 성경통독의 대중화, 학문화, 세계화를 선도해 온 성경통독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간된 『성경과 고대전쟁』은 고대 제국의 왕들이 전쟁을 통해 어떻게 세계질서를 유지했는지 역사적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앗수르 제국 중심의 질서가 그러했고 그들은 그것을 평화라고 여겼다.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제국들 역시 그들 중심으로 세계질서를 개편하고 좋아했다는 것이다. ‘팍스 로마나’를 가장 좋아했던 로마도 그들 제국이 말하는 ‘평화’를 말했던 것이다.

역사 속에 제국의 왕들은 전쟁만은 인간 마음대로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언제나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이 성경의 증언이라고 말한다.


21세기 오늘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가장 명예롭게 생각하는 상은 아마 ‘노벨평화상’일 것이다. 그런데 그 노벨평화상은 치열하게 싸운 사람에게 주는 상이라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평화를 갈구하는 사람이 아닌, 평화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진정한 평화는 전쟁을 통한 제국의 질서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있다고 말한다. 제국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꿈꾸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심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평화가 이 땅에 이루어졌으며, 이 평화는 어떤 한 개인, 한 나라, 한 민족이 아닌 시공을 초월한 모든 인류를 위한 평화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前 공군참모총장이자 前 극동방송 사장인 김은기 장로는 “조병호 박사는 역사의 중요한 축이라 할 수 있는 전쟁에 담긴 하나님의 세계경영을 짚어내고 있다”라고 이 책을 추천했으며, 前 총신대학교 총장 김의원 박사는 “조병호 박사가 이번에 고대 전쟁을 둘러싼 고고학적 자료들을 성경이 기술한 역사와 연결하여 좋은 책을 냈으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세계역사 전체를 아우르면서 성경 저자가 전하려 했던 계시적 의미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 저자 조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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