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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파키우스 8세부터 루터까지 - 필립샤프 교회사 전집6-필립샤프 [출판사:CLC]

보니파키우스 8세부터 루터까지 - 필립샤프 교회사 전집6-필립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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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회사가 중 한 사람인 필립 샤프는 고대교회부터 종교개혁까지 8권짜리 기독교회사를 저술하였다. 그는 1858년 1892년까지 34년간 교회사 집필에 매달렸으며,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이루지 못한 금자탑을 쌓았다. 그 방대한 양과 내용의 건전성과 깊이에서 이 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책은 교회사 분야의 모든 추천도서 목록에 반드시 포함되는 고전이다.

 

필립 샤프는 "현대 교회사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승 네안더로 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그이 교회사에 역사관과 함께 기독교의 경건과 학문이라는 두 요소가 본질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샤프는 교회사에 친숙한 것과 그리스도를 아는 것 사이에 끊을 수 없는 관계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필립 샤프의 교회사는 1.2.3권은 고대 교회사 4.5.6권은 중세 교회사, 7.8권은 종교개혁사를 다루고 있다

 

 


 

6권은 중세 교회사를 마감한다. 필립 샤프 박사는 중세를 가리켜 미국의 태란 인코그니타, 즉 탐사되지 않은 미지의 땅과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은 우리가 대학교나 신학교에서 들었던 강의를 생각하면 더 이상 적합한 말이 아니다. 독일에서는 지나 20년 동안 사도 시대를 제외하면 이 시기만큼 학문적 관심과 연구가 왕성해 집중되는 시기가 없다고 할 만큼 이 시기에 대한 연구가 크게 진척되었다.

저자는 우리 개신교권에 다소나마 남아 있는 통념, 즉 증세가 만사를 헤아리시는 섭리가 이끌고 주관한 시기라기 보다 호기심 차원의 연구에 걸맞은 미신의 시기라는 개념을 논박하는 데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 시기를 있는 그대로 묘사함으로써 중세의 숭고한 종교적 주장이 성직위계제도의 외람된 주장과 스콜라주의의 곡해와 더불어 나란히 드러나도록 하는 데 마음을 기울였다.

  • 역자 이길상
  • 저자 필립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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