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요안네스 시리즈 세트(전3권)-김성일 [출판사:진흥이엔티]
"최초의 복음서를 기록한
마르코스 요안네스는 누구인가?"
작가 김성일은 최초의 복음서인 '마가복음'의 저자에 관한 자료가 성경에 상세히 나와 있지 않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며 왜 초최의 복음서를 집필하게 되었을까? 그에 대한 작가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 것은 마가복음의 마지막 구절이었다.
"최초의 복음서를 기록한
마르코스 요안네스는 누구인가?"
작가 김성일은 최초의 복음서인 '마가복음'의 저자에 관한 자료가 성경에 상세히 나와 있지 않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며 왜 초최의 복음서를 집필하게 되었을까? 그에 대한 작가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 것은 마가복음의 마지막 구절이었다.
"이렇게 확실히 증명하였다."
그것은 당신의 수학자들이 즐겨 사용하던 전문용어 였다. 마가는 어떻게 자신의 글에 그런 수학적인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을까? 그는 수학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을까? 그것이 공대 출신인 작가 김성일의 상상력에 불을 질렀다. 로마 교회의 전승에 의하면 바울이 순교한 후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교회를 세우고 전도하다가 거기서 순교했다. 그 후 약 4백년이 지나 베네치아의 상인들 몇명이 알렉산드리아 교회를 찾아가 거액을 지불하고 마가의 시신을 베네치아로 옮겼다. 그리고 베네치아에 거대한 마가 기념 성당을 건축했다.
"알렉산드리아와 베니치아"
알렌산드리아는 당시 저명한 철학자, 수학자 등이 모여들어 연구하고 강의하던 학문의 중심지였고 베네치아도 아드리아 해 북쪽의 개펄에 건설된 상업도시였다. 그곳을 배경으로 작가 김성일의 블록버스터는 거대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