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체를 한눈에 꿰뚫는 통찰력

여러분은 성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 보면 상황은 그렇게 만만치만 않다. 성경을 제대로 아는 것, 그것은 성경의 진리를 제대로 받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기본 자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교과의 과정은 성경의 기초를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성경을 떠나서는 어떤 개요나 주석도 필요없을 것이다. 이 책은 다만 성경의 골격만 제시할 뿐이다. 
공부하는 독자들이 어떻게 살을 붙이느냐가 결실의 관건이 되리라 본다. 틀림없이 본 교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 66권을 한눈에 꿰뚫는 통찰력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별 성경연구>는 성경 개관을 시작으로 총 52주 동안 전 66권의 책별 성경을 집중 공부하도록 편집되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충실한 성경 안내서로 인정받아 온 <책별 성경연구>는 그 독특한 형식으로 성경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