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0 출석성도 돌파하기-마이클 플래처 [출판사:베다니]
200/800 출석성도 돌파하기
당신의 교회를 다음 단계로 성장시키는 이 시대의 목회자들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교회를 가로막는 여러 요인들이 있다. 교회성장에서 오랜 세월 증명된 사실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또 700명에서 800명으로 성장하는데 가로막는 장벽이 그것이다. 이 책은 바로 200명 성도 돌파와 800명 성도 돌파를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교회 성공의 사례들과 수십 년간 전 세계의 여러 교회들을 컨설팅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외적 변화가 아닌 교회의 내적 변화를 통해 성장장벽을 돌파하는 열쇠를 설명하고 있다.
♣ 본문 속으로 ♣
1. 미국의 대부분의 목회자들, 그리고 기독교가 전파된 국가의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30~40년,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을 소형교회를 섬기며 보낸다. 그리고 이들 중 약 90%는 교회의 정규 출석성도가 재적의 3분의 2를 넘는 모습을 결코 볼 수 없다. 사실 미국 교회의 주일 평균 출석인원 역시 100명에도 크게 못 미치고 있다…
마이클 플래처 목사는 출석인원이 수천 명에 달하는 교회를 담임하는 분으로 일반적으로 출석률을 정체시키는 성장 장벽들을 손수 파괴했다. 사실 성장장벽을 무너뜨린 다른 대부분의 목사들은 그 비결을 물으면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한다. 그저 “다 하나님의 은혜지요!”라고 대답할 뿐이다. 그들의 말에는 배우고 적용하고자 하는 실제적 지침이 될 만한 내용이 별로 없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그는 큰 교회를 목회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다룰 뿐만 아니라, 교회성장의 장벽을 어떻게 돌파했는지의 방식을 분석하고 이것을 잘 설명한다…
2.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교회가 생명력 있게 발전하는 확실한 단계들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소형교회와 중형교회는 아주 많이 다르다. 역시 중형교회와 대형교회도 판이하게 다르다. 하지만 진정한 차이는 그 크기가 아니다. 교회의 내부 기능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있다. 실제로 크기는 가장 최소한의 차이이다. 즉 각각의 교회는 모든 것이 다 다르다…
교회 지도자가 살아있는 교회의 기능들에 대한 대처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실제로 교회성장을 가로막게 될 것이다…
실질적인 문제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사역을 돕기 보다는 내면에 작용하는 지도력을 재조정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