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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천국- 데일 블랙,켄 가이어 [출판사:터치북스]

미리 가본 천국- 데일 블랙,켄 가이어

어느 조종사의 실화⋯

천국 경험으로도 바뀌지 않았던 그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께 드린 자전적 에세이

비행기 추락사고⋯유일한 생존자⋯천국 여행, 그리고 귀환
1969년,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데일 블랙⋯
그리고 그가 경험한 천국.

그는 왜 40년 동안이나 천국 여행의 비밀을 간직했을까?

천국에서 본 그대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영화 같은 이야기!
<영혼의 창>의 저자, 켄 가이어의 공동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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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0년 전의 일이다.
나는 비행기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그리고 중환자실에 누워 삶과 죽음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며칠 동안, 나는 미지의 여행지 - 천국을 다녀왔다. 사람인 내가 천국에서 보고들은 것을 제대로 표현한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느낀 그대로, 사실대로 말할 것이다. 
   ⋯
“데일, 너는 네가 체험한 것을 지금 당장 입으로 말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 체험을 네 삶으로도 말할 수 있단다. 내 말은, 네가 정말로 천국을 봤다면 네가 본 대로 사는 거야. 네가 들은 대로 사는 거야. 네가 배운 대로 사는 거야. 행동은 말보다 더 중요한 법이거든.”
   ⋯
그 후 몇 주 동안 되살아난 기억은 더 경이로웠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였다. 천국의 모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천국의 모습과 소리와 느낌이 차례로 자세히 기억났다.
추락사고 전, 나는 아버지를 닮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사람이었다. 과학과 통계를 신뢰했고 만지고 계량하고 소유할 수 있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나는 처음엔 천국에 갔던 사실을 부정했다. 하지만 마음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좋든 싫든 기억은 사실이었고 장대비가 쏟아지듯 기억은 계속해서 돌아왔다.
마침내 모든 것이 들어맞았다. 기도는 응답받았다. 머리는 몸을 떠나 천국에 갔던 일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그 모든 것을 잊지 않고 깊숙이 간직해 두었다. 그리고 알맞은 때에 그 기억을 다시 펼쳤다.
지금이 바로 그때였다.
내가 천국에서 경험한 일은 메모리칩이 되어 내 안에 내장된 듯했다. 그 경험은 기억 이상의 것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애를 뒤집는 그 영원한 사건은 내 가치와 믿음과 삶을 재구성했다. 몇 주가 지나자 기억은 드문드문 돌아왔다.
기억의 퍼즐 조각이 모양을 갖추고 제 자리를 찾자 전체 그림은 더욱 또렷해졌다.
기억은 때가 되어 나에게 돌아왔다.

이제 그 기억을 당신에게 말할 때다.

  • 역자 최요한
  • 저자 데일 블랙,켄 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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