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를 통한 영적 성장 -래리 크랩,댄 알렌더 [출판사:복있는사람]
소그룹 리더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성경적 상담’을 위한 필독서!“
내가 하는 말이 그 사람의 삶에 정말 영향을 줄까?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을 격려하고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우리 교회는 사람들을 회복시켜
영향력 있는 섬김의 삶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소그룹 리더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성경적 상담’을 위한 필독서!“
내가 하는 말이 그 사람의 삶에 정말 영향을 줄까?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을 격려하고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우리 교회는 사람들을 회복시켜
영향력 있는 섬김의 삶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성경적 상담학자 래리 크랩과 댄 알렌더가 ‘성경적 상담’의 기초를 다룬 이 책은, 서로 격려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이며, 지역 교회에서 어떻게 서로를 격려하며 살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들이 말하는 격려란, 한 사람의 인생 여정에 합류하여 그가 장애물과 피로에 지칠 때에도 그 길을 계속 가도록,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좀 더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다. 우리는 상대방이 그리스도를 더 깊이 경험하고, 그리스도와 그리고 사람들과 더 깊은 관계로 헌신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야 한다. 두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더불어 실제 상담 사례들의 통찰이 빛나는 이 책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회복시켜 영향력 있는 예배와 섬김의 삶을 살도록 격려하려는 그리스도인 리더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진정한 격려는 강력한 권고만도, 따스한 용납만도 아니다.
둘 다 격려에 포함은 되겠지만, 격려의 핵심은 아니다. 격려는 격려하는 사람의 동기가 사랑에 근거해야 하고, 상대의 필요를 정확히 분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실제로 격려는 다양한 형태를 띨 수 있다. 경고, 꾸짖음, 교정, 가르침, 설명, 공감, 반성 또는 자신을 노출하는 말일 수도 있다. 말하는 동기가 사랑이고 방향이 상대방의 두려움을 향할 때, 비로소 격려의 말이 될 것이다.
격려자는 사람들의 내면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잘 이해해야 한다.
또한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순전한 관심이 드러나도록 말해야 한다.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으며,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소망을 심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격려의 영향력이다. 그 소망이 사람들을 움직여 피곤과 유혹에도 불구하고 더 큰 사랑과 더 많은 선행에 힘쓰도록 하고, 거룩한 삶을 살며 견디게 해준다. 격려는 완전히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격려는 사람에 대한 민감함이며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 꾸준히 가꾸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격려할 기회는 일부러 만들기보다 적당히 포착할 때 효과가 가장 크다.
격려란 풍부한 감정 속에서 많은 대화를 주고받는 극적인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물론 그런 경우도 가끔 있을 것이고, 또 그것은 의미 있는 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체로 격려는 겉보기에 아주 평범한 일상적인 대화 중에 일어난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전혀 아무것도 아닌 몇 마디 말이 오간다. 하지만 그 속에서 무언가가 일어난다. 한 사람이 격려를 받는 것이다. 격려의 위력은 말 자체에 있지 않고 말 뒤에 숨은 동기에 있다.
격려자의 성품은 강인해야 한다.
하나님 외에 아무도 없는 외로움이라는 풀무 속에서 형성되고 단단해져야 한다. 그리고 외로움은 -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그 놀라운 기회는 -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사역하는 데 철저히 헌신함으로, 우리를 사역해 줄 유일한 분으로 하나님만 의지할 때 찾아온다. 하나님의 사역은 우리를 그분의 임재 속으로 이끄사 거룩한 기반 위에서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하신다. 그럴 때 우리의 말은 영원히 능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