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삶과 하나님의 주권 - 사무엘상2-박영선 [출판사:세움]
개개인의 삶과 모든 민족과 우주 만물을 섭리하시고, 오늘도 친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
한국교회의 탁원한 강해 설교가!
박영선 목사가 이스라엘의 역사와인물들의 조명을 통해 " 친히 역사힛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
개개인의 삶과 모든 민족과 우주 만물을 섭리하시고, 오늘도 친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
한국교회의 탁원한 강해 설교가!
박영선 목사가 이스라엘의 역사와인물들의 조명을 통해 " 친히 역사힛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갈급합니다.하나님이 그를 몰아넣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하나님이 주시는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을 목적하는 갈급함으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신자들의 영적 침체기는 물론 자신을 돌아보고 죄에서 돌이키는 목적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더욱 적극적이고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갖는 유익으로부터 "하나님 자신"에게로 우리 신앙의 핵심을 돌리는데 있습니다.
사무엘상.하가 담고 있는 이야기는 우리와는 멀리 떨어져 있는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에 관한 오래전 역사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신자들이 모인 교회에게 주는 한 사례입니다. 이스라엘이 엮어가는 역사는 교회의 신앙 현실과 흡사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에 실패는 없습니다. 결국 그분의 약속은 성취 될 것입니다. 이처럼 신자들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도 온갖 난관을 뚫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 된 본성과 그 결과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이루어 내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궁극적 실패란 없었듯 신자의 생애가 결국 실패로 끝나는 일도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있는 자와 하나님이 없는 자의 극단적인 대조! 다윗과 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