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교회가 너무 행복해요! 소풍처럼 행복한 김포전원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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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교회가 너무 행복해요! 소풍처럼 행복한 김포전원교회 이야기-김명군 [출판사: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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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교회가 너무 행복해요! 소풍처럼 행복한 김포전원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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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회, 행복한 목사가 들려주는
희망의 노래

인생의 한자락 슬픔 가운게서 나는 또 다른 행복을 보았습니다.
사랑이 슬픔을 덮어주는 것을, 따뜻한 가슴이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을 말입니다.
아직도 내 가슴엔 긴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담아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줍시다.
따듯한 가슴이 되어 줍시다.
우리의 아픔과 상처를 낫게 해주시던 예수님처럼,
서로의 마음에 행복이 되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