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의 재발견-제임스 패커 [출판사:토기장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제임스 패커가 일깨우는 거룩론
당신은 거룩의 대로에 서 있는가?
거룩은 영성과 도덕성이란
두 개의 기둥에 놓인 아치와 같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제임스 패커가 일깨우는 거룩론
당신은 거룩의 대로에 서 있는가?
거룩은 영성과 도덕성이란
두 개의 기둥에 놓인 아치와 같다!
제임스 패커는 이 책에서 “거룩함은 ‘영성’과 ‘도덕성’이란 두 개의 기둥에 놓인 아치와 같아서, 두 기둥 중 어느 하나가 가라앉으면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다”라고 경고한다. 현대 교회들은 대체로 영성만을 강조하며 도덕성은 개인의 문제로 취급하여 거의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도 질타한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어떤가? 당신의 영성은 당신의 삶에서 드러나고 있는가? 혹시 거룩한 삶과 별개로 거룩한 영성만 추구하고 있진 않은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거룩함’에 대해 잊고 살아가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거룩함에 이르는 ‘뚜렷한 대로’를 다시 한 번 제시한다. 거룩함에 이르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믿음을 가지고 언덕과 골짜기를 지나다 보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게 되고, 그분께 더 가까이 나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를 통해 아래로 자라야 한다”는 제임스 패커의 예리한 지적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