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무엇인가? 성경은 죄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오스왈드 챔버스는 「죄의 철학」을 통해 죄를 철저하게 성경적으로 고찰한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단지 ‘구원받은 죄인’에 그치지 않고 ‘참된 거룩과 의의 높은 수준’에 이르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썼다. 죄의 끔찍한 결과들이 언제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에서 ‘죄의 철학’은 영원히 우리의 관심을 끄는 주제일 수밖에 없다. 또한 경건하고 성숙한 신앙생활을 위해 ‘죄’에 대한 성경적 이해는 필수적이다. 챔버스는 성경을 근거로 죄와 구원에 대해 깊이 있게 통찰하면서,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의 내면과 행동, 하나님과의 관계 등을 다룬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죄’에 대한 영적 안목을 키우고 동시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도전받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챔버스가 영원과 우주적 차원에서 죄와 구원에 대해 깨달은 그 오묘한 경지까지 그와 함께 가보기를 추천한다. 성령께서 독자들의 눈을 활짝 열어주셔서 이 모든 것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