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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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확 보인다-이경우 [출판사:도서출판 바울]

성경이 확 보인다-이경우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영광과 축복의 길을 제시해 주고
성경을 교리적으로 논리적으로 체계를 세우고 있으며
목회자, 평신도로서 주님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도록
그리고 신앙생활에 말씀을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세워준
오늘날 보기 드문 영작

이 시대는 극히 인본주의, 기복주의 사상으로 기독교가 죽은 종교로 전락하고 있는 때에 가장 영적인 신상생활의 맥을 잡아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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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에 바울과 같은 사도는 없는 것일까? 나는 바울처럼 살 수 없을까? 성경인물 중에서 나는 바울의 신앙을 가장 존경합니다. “그래, 목회는 바울처럼 하는거야! 밤낮으로 일하여 천막을 만들어 팔아서 선교하고 몇사람 아니, 한 영혼을 건져내기 위하여 그들 무리 속에 들어가 함께 어울리고, 셋방에서 많은 사람들을 먹이고, 교회를 세우고, 그 수많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 오직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목숨 걸고 싸워 나아가 로마제국의 복음화와 이방선교의 최고 선두 주자가 되었고 이 땅에서의 마지막은 목 베임을 당하여 죽기까지 하였는데, 과연 나 같은 부족한 신앙심을 가지고 죽기까지 하며 순교자의 길을 갈 수 있을까? 아서라 예수님 얼굴에 먹칠이나 하고 삯꾼 소리나 듣지!”

이것이 변명 아닌 병명이 되어 지금까지 신학의 문턱에서 주님의 눈치만 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 차례에 걸친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현재까지 살 수가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의 심렬과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주님에 의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사사시대처럼 범죄와 악행이 범람하고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성이 문란한 지금 이 시대에 살아가면서 쓰러져 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희망과 예수님의 진정한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하나님께 기도를 할때면 그동안 틈틈히 준비한 자료를 책으로 만들라는 마음을 자주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목사도 아니고 학자와 박사도 연구가도 아닙니다. 책은 그런 사람들이 쓰는 것이 아닌가요?

주님께서는 “나는 사람들의 연구나 탐구의 대상이 아니다. 그동안 내가 너에게 보여 주었던 그 사랑이 바로 나, 너의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고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읽고 천하보다도 귀한 한 영혼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시작하겠습니다. 대신 집필은 주님이  하시고 저는 옮기는 이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집필을 시작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성도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 천지만물도 성도들을 위해 창조하셨기에 이 땅의 주인공은 바로 성도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마귀에게 등기이전을 해주고 있는지!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지 약 125년이 넘어가는데 영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와 미국의 절차를 밟아 그대로 답습하듯 타락으로 빠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알면서도 행함이 없고 당파싸움이나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것이 현실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먼저 낮아지고 섬기고 죽기까지 본을 보인 예수님을 본받지 못하면서 강단에서는 예수님을 찾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설교들이 선포되고, 이런 일들을 방치하다보니 영들이 죽어가고 점점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유혹에 마귀의 덧에 넘어지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수양하며 위로나 받는 종교가 아니고 세상과 피흘리며 싸워 승리하여 저 천국가는 것이 목표이지, 이 땅에서 복! 복! 복! 하다 죽는 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점점 발전하는데 우리의 복음은 뒷걸음질치고 있어서는 ‘나도 죽고 남도 죽이는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 그동안 성경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읽고 보는데만 집중하며 일독이니 100독이니 자랑만 했지. 그 말씀 속에 숨겨진 진주를 캐서 우리의 이웃에게 나눠줄주도 모르고 행함이 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도 모르면서 전도 하러 가서 이단들에게 당하고… 지금 이런 틈새를 마귀는 여유를 부리며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말씀이 생명이요, 무기입니다. 씨가 땅에 떨어져서 뿌리가 자라매 새움이 커서 나무가 되어 고목이 되고 많은 열매를 맺는 역사가 이 책을 만남으로써 주님의 진정한 사랑 안에서 많은 결실이 이루어질 줄 믿으며, 주님의 힘에 의지하여 쓰여진 이 책을 터전으로 성도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이 땅에 수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다시 한번 한국교회의 부흥의 불이 지펴지고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장과 자녀들이 주님의 반석 위에 서서 주님의 크신 일에 가장 크게 쓰임 받길 기도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저자 이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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