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성서신학과 방황하는 현대 신학에 기초한 현대 기독교가 본래의 자리를 찾아가려면 큐복음에 나타난 신앙 체계를 회복해야 한다.
그것만이 기독교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큐복음서 주해를 통해서 신약성서 안에 찾을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신앙체계를 살펴보았다. 위기에 빠진 성서신학과 방황하는 현대 신학에 기초한 현대 기독교가 본래의 자리를 찾아가려면 큐복음에 나타난 신앙 체계를 회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성서를 해체를 위한 연구 대상으로 대하가보다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기독교는 학문을 추구하는 학파가 아니라 신앙을 추구하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는 성서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천지창조, 하나님의 아들예수의 부활, 승천, 재림, 심판, 천국과 지옥, 예언, 기적, 계시 등이 거침없이 선포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기독교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 "큐복음서(하) - 신약안에 최초의 복음"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