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벗어던진 남자들의 진실한 고백, 그리고 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훌륭한 크리스천들의 내면세계는 그들의 신앙만큼 순결한가?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치명적 약점들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대다수 크리스천은 예수 믿은 후에 삶이 180도 달라졌다는 이야기에 익숙하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뒤에는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백 퍼센트 순결한 삶을 사는 게 마땅하다고 여기고 자신도 그런 척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저자는 생생한 실제 사례를 통해 크리스천 남성들이 감춰둔 내면의 상처와 은밀한 삶을 정직하고 용기 있게 직시하도록 독자들을 인도하는 한편, 들킬까 봐 가슴 조이는 약점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성적인 죄, 교만, 물질에 대한 탐욕,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 술과 중독, 두려움, 분노와 학대, 좌절감과의 지루한 싸움 등 현대인들이 빠지기 쉬운 유혹과 약한 고리들을 솔직한 화법과 정확한 분별력, 놀라운 지혜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