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하며 살아야 할 그리스도인- 잭슨 양 [출판사:네비게이토]
모든 인간관계에서, 부자 관계든, 부부 관계든, 형제 관계든, 친구 관계든, 그 어떤 관계든, 가장 위험한 관계는 서로 무덤덤한 관계일 것입니다. 정말 무덤들처럼 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싸우지도 기뻐하지도 않는 이 무덤덤한 무관심은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주님과의 관계에서도 매우 무덤덤해지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하여 감격하고 있습니까? 감격하는 마음에는 그 충만함 때문에 모든 것을 배우고 받을 큰 공간이 있지만, 이지근한 마음에는 아무것도 받아들일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점점 더 메말라 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