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부모학교 -유영업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독수리학교가 크리스천 부모에게 들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
“자녀에게 바른 신앙을 물려주고 하나님이 주신 부모의 권위를 되찾으라!”
“나 부모노릇 잘 하고 있는 걸까?”
신앙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리스천 부모를 위한 책
우리 아이 어떻게 길러야 하지?
독수리학교가 크리스천 부모에게 들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
“자녀에게 바른 신앙을 물려주고 하나님이 주신 부모의 권위를 되찾으라!”
“나 부모노릇 잘 하고 있는 걸까?”
신앙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리스천 부모를 위한 책
우리 아이 어떻게 길러야 하지?
앞집 애는 특목고를 준비하고 옆집 애는 조기유학을 떠나고 뒷집 애는 대안학교에 다닌다. 그럼 우리 애는?
공교육은 무너지고 사교육은 지나치게 팽배해진 요즘, 이 땅의 부모들은 과도한 교육비 부담과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자녀교육 문제로 씨름하고 있다.
남들 하는 거 다 하자니 가랑이가 찢어지고 안하자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다. ‘이러다 뒤쳐지면 어떡하지? 다른 일도 아니고 내가 목숨처럼 사랑하는 아이 문제가 아닌가?’
크리스천의 자녀교육은 달라야 한다
더군다나 크리스천 부모들에게는 믿지 않는 부모들이 하지 않아도 되는 고민이 있다. 바로 공부만 하기에도 바쁜 아이들에게 어떻게 믿음을 심어줄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세상 풍조를 좇는 것이 옳지 않다는 건 알지만 자녀를 보다 경쟁력 있는 아이로 키워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당당한 크리스천으로 살게 하고 싶은 것이 모든 크리스천 부모의 마음이다. 그렇다면 과연 공부와 신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은 가능한 것일까?
본서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해 성경 말씀에 입각한 현명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수년간 기독학교에서 사역해온 저자는 자녀를 훌륭하게 양육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공부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한 단순히 시험만 잘 보는 아이가 아니라 진짜 경쟁력을 갖춘 아이, 부모의 도움 없이도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교제를 통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가는 아이로 기르기 위해 부모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가 경험한 교육현장의 생생한 체험과 사례를 들어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무엇이 옳은 일인지 분별하지도 못한 채 아이들을 무조건 학원으로 내모는 일은 그만두자. 그러려면 부모가 먼저 공부해야 한다. 부모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모쪼록 <크리스천 부모학교>를 통해 보다 현명한 자녀교육이 이루어지고 그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당당하고 실력있는 크리스천으로 세상에서 통쾌한 승리를 맛보게 되기를 기대한다. 자녀를 둔 모든 크리스천 부모와 기독학교의 관계자들, 크리스천 교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