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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옥한흠 [출판사:국제제자훈련원]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옥한흠


고통을 알면 인생을 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을 완전히 면제시키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눈을 돌려야 한다.
 
누구나 고통에 대해서는 한마디씩 내어놓을 말들이 있다. 하지만 그 고통의 본질에 대해서는 다들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내어졌는다.

고통의 본질에 관한 가장 솔직한 이야기 12편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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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 세금 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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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란 암세포는 예상보다 훨씬 깊고 넓게 생의 전반에 퍼져 있어서 쉽게 제거할 수 없는 난치병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생을 살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고통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허덕이고, 어떤 사람은 고통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고통을 넘어서서 소망의 눈을 가지고 살아간다.

왜 그럴까?
우리는 고통을 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실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의인이라고 반드시 고통에서 면제받지 않으며 죄인이라고 반드시 고통의 손아귀에 잡혀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심중을 만의 하나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분은 우리에게 고통을 완전히 면제시켜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신 일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눈을 돌려야 할 대상은 고통 자체가 아니라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고통을 일시적으로 덜어주려는 진통제가 아니다.
그렇다고 고통에 대한 직접적인 해답을 꽃바구니에 담아주는 것도 아니다. 단지 독자가 영이 눈을 뜨고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는데 안내서의 역할을 감당할 뿐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12편의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고통의 본질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갖게 하며 각자의 삶을 보다 의미있는 삶으로 진일보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줄 것이다.

  • 저자 옥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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