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앤디 스탠리 [출판사:디모데]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
(7 Practices of Effective Ministry)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
(7 Practices of Effective Ministry)
노스포인트 교회가 입증한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
당신의 사역 전략을 재고하라
당신의 사역은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결과를 틀림없이 내도록 되어 있다.
그 결과에 만족한다면 본서는 필요치 않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변화가 필요한 때다.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은 사역의 보다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접근법을 갈망하는 모든 리더에게 일대일 트레이너요 통찰력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일곱 가지 전력적 원리를 실천에 옮기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분명한 초점이 잡히고 당신의 사역은 승리하는 팀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승리의 정의를 사명 선언문 작성과 혼동하지 말라. 둘 사이에 중요한 차이가 있다.
사명 선언문은 때로 너무 일반적이어서 오히려 나침반에 가깝다. 이는 기관이 바른 방향으로 가게 하는 데는 유익할지 모르나 반드시 열매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사명 선언문은 자칫 임의적으로 해석하기 쉽고 그 영향력도 측정하기 어렵다.
사실 어느 기관이든 사명을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실제로 경쟁 기관에 지는 것이 가능하다. 승리의 확실한 정의는 지도상에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이겼을 때 그것을 쉽게 안다. 바라던 목적지에 당도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조준하지 않으면 백발백중이다"는 사업의 경구를 당신도 혹 들어보았을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매년 더 많은 영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전국 통계에 의하면
교회는 출석자 수도 급감하고 있고 나라에서 영향력도 잃고 있다.
사실 많은 교회들은 조준 대상이 확실치 않으며 따라서 뭔가를 명중시키고 있다고 자신도 확신하고 남들 모두에게도 확신시키시 쉽다. 과녁을 구체적으로 분명히 그리면 언제 과녁에 명중하고 빗나가는지가 확실해진다.
우리 교회 초창기에 론 블루(Ron Blue)는 유익한 충고를 하곤 했다.
그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승리를 너무 두루뭉술한 표현으로 정의하는 우를 범치 말라. 그것은 기관의 모든 사람을 속이는 것이며, 성공을 측정하는 효과적인 길도 나올 수 없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