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감사 - 내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지혜 - 김병태 [출판사:브니엘]
절대감사 - 내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지혜 - 김병태
이동원 목사, 김의원 부총장 강력 추천!
아! 나도 감사의 제목들이 넘쳤으면 좋겠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게 만들며, 인생을 형통하게 만든다.
감사는 행복한 인생을 걸을 수 있는 마스터키다.
감사를 회복하면 누구나 달라진 인생을 누릴 수 있다.
축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고 불평의 문으로 달아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얼마나 듣기 좋은 말인가? 감사는 하나님을 흡족하게 만든다. 감사는 관계를 원만하게 만들고 사람을 얻는 비결이다. 사람을 얻을 수 있으니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 감사는 사라지고 불평불만만 가득하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말세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가운데 하나가 “감사치 아니하는 것”이라고 정확하게 지적했다. 충분히 감사할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감사하지 않는다. 받은 은혜와 누리는 축복을 다 잊어버리고 산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마이너스형’의 사람과 ‘플러스형’ 사람이다. 플러스형의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호감을 갖고 친구가 되고자 한다. 물질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그러나 마이너스형의 사람은 아는 것이 많고 인물도 좋지만 왠지 모르게 사람들이 자꾸 떠난다. 물질도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어떤 사람에게는 사람과 물질이 찾아오고, 어떤 사람에게서는 떠날까? 매사에 부정적이고 불평하는 사람 곁에는 사람도, 물질도 모두 도망간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과 물질이 들러붙는다. 바로 플러스형 인생이다. 하나님도 이런 사람을 축복하지 않을까?
하나님은 당신이 ‘지금보다 더 깊은 차원의 감사’로 들어가기를 원하고 계신다. 누구나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 혹시 ‘나는 절대 감사가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당신도 절대 감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책이 당신을 그러한 삶으로 안내할 것이다. 절대 감사의 믿음을 통해 인생이 형통하는 지혜를 가르쳐 줄 것이다.
|책 속으로|
“감사가 없는 사람은 돈이 있어도 불평이고 돈이 없어도 불평이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환경이 좋지 못해도 불평이고 환경이 좋아도 더 좋지 못한 것 때문에 불평한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관심을 기울여 주어도 불평이고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도 불평이다. 그러기에 불행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같은 물이라도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된다. 똑같은 사건 속에서, 동일한 상황 속에서, 동일한 사람들 속에서, 감사가 없는 사람은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한다. 그러나 감사가 습관화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기쁨을 찾아내고 감사한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를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환경이 우리에게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감사를 드림으로써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 어떤 형편에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감사할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라. 당신의 믿음이 더욱 성장할 것이다.”
- 28-29쪽, 1장 감사로 물든 인생을 창조하라 중에서
“감사는 금광과 같다. 감사는 캐내야 하는 보석이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흔한 보석이다. 그러나 그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같은 인생에서, 같은 상황에서,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온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이다. 만족할 수 없는 조건이나 상황에서도 감사를 캐내는 자는 감사를 얻고 넉넉하고 풍족해도 불평을 캐내는 자는 불평을 얻는다.”
- 81쪽, 4장 감사의 과실을 향유하라 중에서
“한순간 아픔과 고통이 너무 클지라도 불평하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또 다른 그림을 그릴 날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속에서 일하신다. 하나님이 만들지 못할 작품은 없다.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시는 선물이 최고의 선물인줄 믿고 감사함으로 나아가라.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다. 때로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기준에서 웃고 울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의 방법으로 일하시기 때문이다.”
- 135쪽, 6장 감사의 계절이 오게 하라 중에서
“때로는 우리가 원치 않는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 때는 모든 길들이 차단되어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살펴보면 하나의 문이 닫혀졌다면, 또 다른 문이 열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모든 문이 닫혀 있지는 않다. 다른 문을 찾아보라. 다른 문을 찾기만 한다면 인생에 또 다른 희망이 절망을 이기게 할 것이다. 실패를 정직하게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그리고 실패의 과정에서 다가오는 고통을 참고 인내하라. 인내심이야말로 우리가 가야 할 새로운 문을 찾게 만든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실패로부터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훈을 얻고 노력하는 태도이다.”
- 198쪽, 9장 감사로 문제를 해결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