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컴퓨터 하고 싶어. 벌써 두 시간째 게임하고 있잖아. 금방 하고 일어난다며.”
“야, 옆에서 시끄럽게 쫑알대지 말고 꺼져‼”(여동생을 밀친다.)
(울음을 터뜨린다.)“으앙∼ 엄마, 오빠가 나 때렸어.”

오늘도 피 터지게 싸우는 아이들, 싸움 말리느라 진땀 빼는 부모…
형제자매 관계의 보물을 찾아주는
강력하고 실제적인 가이드!

저자는 ‘상호 존중’이라는 기준을 세워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가라고 권면한다. 이 책에는 자녀들이 싸우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화해를 이끄는 대화법, 적절한 보상과 처벌을 주는 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다. 수록된 ‘가족 활동 시간 토론 가이드’를 일상에서 실천하면, 가족 간에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어 자녀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자녀들이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깨닫고 서로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데는 절대적으로 부모의 헌신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하나님 뜻대로 자녀들을 키우려고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을 위한 선물이다.

[독자 대상]
- 자녀가 둘 이상인 크리스천 부모
- 은사와 성격이 다른 아이들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기르기 원하는 부모
- 소리 지르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고 싶은 부모